<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 천호대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엔 서울 역삼동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시 천호동 천호대교 입구에서 28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40살 이 모씨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중앙분리대에 걸쳐있던 이 씨의 차량을 반대 방향에서 오던 택시가 또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택시 운전자, 승객 등 모두 네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급하게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양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재로 뒤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충북 음성에서 25살 송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 경계석을 들이받으면서 운전자 송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굽은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남 강진군 40살 홍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홍씨와 70대 노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어머니와 다투다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천호대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엔 서울 역삼동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시 천호동 천호대교 입구에서 28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40살 이 모씨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중앙분리대에 걸쳐있던 이 씨의 차량을 반대 방향에서 오던 택시가 또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택시 운전자, 승객 등 모두 네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급하게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양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재로 뒤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충북 음성에서 25살 송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 경계석을 들이받으면서 운전자 송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굽은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남 강진군 40살 홍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홍씨와 70대 노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어머니와 다투다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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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대로서 차량 충돌…4명 부상
-
- 입력 2012-11-14 07:58:08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 천호대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엔 서울 역삼동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시 천호동 천호대교 입구에서 28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40살 이 모씨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중앙분리대에 걸쳐있던 이 씨의 차량을 반대 방향에서 오던 택시가 또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택시 운전자, 승객 등 모두 네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급하게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양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재로 뒤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충북 음성에서 25살 송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 경계석을 들이받으면서 운전자 송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굽은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남 강진군 40살 홍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홍씨와 70대 노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어머니와 다투다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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