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구글과 애플이 자사 지도에서 독도 명칭을 삭제한 것과 관련해 조직적인 항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반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원 10만 명이 구글과 애플 최고경영자에게 릴레이 항의 서한을 보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크는 해외 교민과 유학생들도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내년 초 미국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에 미국 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반크 회원들은 최근 구글이 최근 세계지도에서 독도 명칭을 삭제한 것을 비판하고 원상 회복을 요구하는 시위를 구글 본사 앞에서 벌인 바 있습니다.
반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원 10만 명이 구글과 애플 최고경영자에게 릴레이 항의 서한을 보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크는 해외 교민과 유학생들도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내년 초 미국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에 미국 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반크 회원들은 최근 구글이 최근 세계지도에서 독도 명칭을 삭제한 것을 비판하고 원상 회복을 요구하는 시위를 구글 본사 앞에서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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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크 “독도 명칭 회복”…구글·애플에 항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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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4 08:00:32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구글과 애플이 자사 지도에서 독도 명칭을 삭제한 것과 관련해 조직적인 항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반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원 10만 명이 구글과 애플 최고경영자에게 릴레이 항의 서한을 보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크는 해외 교민과 유학생들도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내년 초 미국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에 미국 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반크 회원들은 최근 구글이 최근 세계지도에서 독도 명칭을 삭제한 것을 비판하고 원상 회복을 요구하는 시위를 구글 본사 앞에서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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