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CD기나 ATM기에서 현금입출금 용도로 사용하는 현금 IC카드를 앞으로는 일부 마트나 식당에서 결제카드로도 쓸 수 있게 됩니다.
금융결제원은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며 오는 21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에서 현금IC카드를 결제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제기능이 가능한 카드는 국민, 농협, 신한 등 시중은행과 부산, 광주, 제주 등 지방은행을 포함해 모두 15곳 은행에서 발행된 현금 IC카드입니다.
금융결제원은 현금IC카드를 결제카드로 사용할 경우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이용 대상 가맹점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며 오는 21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에서 현금IC카드를 결제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제기능이 가능한 카드는 국민, 농협, 신한 등 시중은행과 부산, 광주, 제주 등 지방은행을 포함해 모두 15곳 은행에서 발행된 현금 IC카드입니다.
금융결제원은 현금IC카드를 결제카드로 사용할 경우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이용 대상 가맹점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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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IC카드 결제카드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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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4 10:54:26
은행 CD기나 ATM기에서 현금입출금 용도로 사용하는 현금 IC카드를 앞으로는 일부 마트나 식당에서 결제카드로도 쓸 수 있게 됩니다.
금융결제원은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며 오는 21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에서 현금IC카드를 결제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제기능이 가능한 카드는 국민, 농협, 신한 등 시중은행과 부산, 광주, 제주 등 지방은행을 포함해 모두 15곳 은행에서 발행된 현금 IC카드입니다.
금융결제원은 현금IC카드를 결제카드로 사용할 경우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이용 대상 가맹점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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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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