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5세 이상 노인 등 ‘무임승차’ 해마다 증가

입력 2012.11.14 (11:17) 수정 2012.11.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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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 철도의 무임승차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65세 이상 노인과 국가 유공자 등이 이용하는 무임승차가 지난 2천7년 6천3백 명에서 지난해 7천6백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손실 규모도 지난 2천7년 56억 원에서 지난해 69억 원으로 13억 원 늘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무임 승차가 정부의 복지 정책 추진에 따른 비용인 만큼 국고 보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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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65세 이상 노인 등 ‘무임승차’ 해마다 증가
    • 입력 2012-11-14 11:17:59
    • 수정2012-11-14 11:18:44
    사회
인천 도시 철도의 무임승차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65세 이상 노인과 국가 유공자 등이 이용하는 무임승차가 지난 2천7년 6천3백 명에서 지난해 7천6백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손실 규모도 지난 2천7년 56억 원에서 지난해 69억 원으로 13억 원 늘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무임 승차가 정부의 복지 정책 추진에 따른 비용인 만큼 국고 보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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