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양학선이 런던올림픽보다 한단계 높은 양2 기술에 성공했습니다.
KBS 카메라에 양2에 성공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잡혔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리포트>
양학선의 신기술 양2가 완벽하게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공중에서 무려 세 바퀴 반을 비트는 초고난도 동작,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양1보다 반바퀴를 더 비트는, 세계에서 오직 양학선만이 구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인터뷰> 양학선 : "공중에서 돌때의 느낌이 완전히 짜릿."
양학선은 런던올림픽 전에도 양2를 시도했지만, 부상으로 포기했습니다.
올림픽 이후 양1의 난도 점수가 7.4점에서 6.4점으로 하향 조정된 상황.
양학선은 또다른 신기술 양2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양학선은 내년중반쯤 국제대회에서 양2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6명뿐인 국제체조연맹 기술위원에 지난달 한윤수 교수가 당선돼, 높은 기본점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조성동(감독) : "기본점을 0.1에서 0.2이상 더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학선은 양2의 성공률을 높인 뒤, 스카하라 트리플을 이용한 양3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빛나는 도마의 신 양학선, 양학선의 리우 프로젝트도 벌써 막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양학선이 런던올림픽보다 한단계 높은 양2 기술에 성공했습니다.
KBS 카메라에 양2에 성공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잡혔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리포트>
양학선의 신기술 양2가 완벽하게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공중에서 무려 세 바퀴 반을 비트는 초고난도 동작,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양1보다 반바퀴를 더 비트는, 세계에서 오직 양학선만이 구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인터뷰> 양학선 : "공중에서 돌때의 느낌이 완전히 짜릿."
양학선은 런던올림픽 전에도 양2를 시도했지만, 부상으로 포기했습니다.
올림픽 이후 양1의 난도 점수가 7.4점에서 6.4점으로 하향 조정된 상황.
양학선은 또다른 신기술 양2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양학선은 내년중반쯤 국제대회에서 양2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6명뿐인 국제체조연맹 기술위원에 지난달 한윤수 교수가 당선돼, 높은 기본점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조성동(감독) : "기본점을 0.1에서 0.2이상 더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학선은 양2의 성공률을 높인 뒤, 스카하라 트리플을 이용한 양3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빛나는 도마의 신 양학선, 양학선의 리우 프로젝트도 벌써 막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학선, 신기술 ‘양2’ 성공!
-
- 입력 2012-11-14 13:10:00
<앵커 멘트>
양학선이 런던올림픽보다 한단계 높은 양2 기술에 성공했습니다.
KBS 카메라에 양2에 성공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잡혔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리포트>
양학선의 신기술 양2가 완벽하게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공중에서 무려 세 바퀴 반을 비트는 초고난도 동작,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양1보다 반바퀴를 더 비트는, 세계에서 오직 양학선만이 구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인터뷰> 양학선 : "공중에서 돌때의 느낌이 완전히 짜릿."
양학선은 런던올림픽 전에도 양2를 시도했지만, 부상으로 포기했습니다.
올림픽 이후 양1의 난도 점수가 7.4점에서 6.4점으로 하향 조정된 상황.
양학선은 또다른 신기술 양2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양학선은 내년중반쯤 국제대회에서 양2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6명뿐인 국제체조연맹 기술위원에 지난달 한윤수 교수가 당선돼, 높은 기본점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조성동(감독) : "기본점을 0.1에서 0.2이상 더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학선은 양2의 성공률을 높인 뒤, 스카하라 트리플을 이용한 양3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빛나는 도마의 신 양학선, 양학선의 리우 프로젝트도 벌써 막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