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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스캔들’ CIA 前 국장, 의회 출석키로
입력 2012.11.15 (06:13) 수정 2012.11.15 (18:05) 국제
'섹스 스캔들'로 사임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CIA 국장이 의회 증언대에 설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퍼트레이어스는 당초 오늘 상·하원 합동 정보위원회 비공개 청문회에서 리비아 벵가지 영사관 피습 사건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었으나, 전기 작가인 폴라 브로드웰과의 혼외정사 사실이 드러나 CIA 수장 자리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마이크 모렐 국장 대행이 대신 증언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퍼트레이어스는 처음에는 의회 증언을 꺼렸으나 의회 압박이 점차 커지자 결국 예정된 날짜에 의회에 출석하기로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회는 퍼트레이어스가 출석하면 벵가지 사건에 대해 질문할 방침이지만, 브로드웰에게 민감하거나 기밀로 분류된 정보를 넘겨줬는지도 따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섹스스캔들’ CIA 前 국장, 의회 출석키로
    • 입력 2012-11-15 06:13:42
    • 수정2012-11-15 18:05:55
    국제
'섹스 스캔들'로 사임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CIA 국장이 의회 증언대에 설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퍼트레이어스는 당초 오늘 상·하원 합동 정보위원회 비공개 청문회에서 리비아 벵가지 영사관 피습 사건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었으나, 전기 작가인 폴라 브로드웰과의 혼외정사 사실이 드러나 CIA 수장 자리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마이크 모렐 국장 대행이 대신 증언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퍼트레이어스는 처음에는 의회 증언을 꺼렸으나 의회 압박이 점차 커지자 결국 예정된 날짜에 의회에 출석하기로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회는 퍼트레이어스가 출석하면 벵가지 사건에 대해 질문할 방침이지만, 브로드웰에게 민감하거나 기밀로 분류된 정보를 넘겨줬는지도 따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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