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협상 중대 기로…새 정치공동선언도 불투명

입력 2012.11.1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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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이 단일화 협상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단일화 협상이 기로에 놓였습니다.

안 후보 측은 문재인 대선 후보측의 신뢰를 깨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가시적 조치가 있을 때까지 협상을 중단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문재인 후보측은 캠프 차원의 언론플레이나 안 후보 측을 자극하는 발언은 오해라며 협상은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당초 오늘로 예상됐던 새 정치공동선언 발표도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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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일화 협상 중대 기로…새 정치공동선언도 불투명
    • 입력 2012-11-15 0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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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이 단일화 협상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단일화 협상이 기로에 놓였습니다. 안 후보 측은 문재인 대선 후보측의 신뢰를 깨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가시적 조치가 있을 때까지 협상을 중단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문재인 후보측은 캠프 차원의 언론플레이나 안 후보 측을 자극하는 발언은 오해라며 협상은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당초 오늘로 예상됐던 새 정치공동선언 발표도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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