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재정 절벽' 타개와 세제 개혁을 위해 공화당과 긴밀히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 절벽을 회피하기 위해 연말까지 공화당과 '빅 딜'이나 '포괄적인 합의'에 이르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세제 개혁에도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일자리, 세금, 재정 적자와 관련해 연말까지를 시한으로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의 스캔들과 관련해선 국가안보 관련 법령 위반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 절벽을 회피하기 위해 연말까지 공화당과 '빅 딜'이나 '포괄적인 합의'에 이르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세제 개혁에도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일자리, 세금, 재정 적자와 관련해 연말까지를 시한으로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의 스캔들과 관련해선 국가안보 관련 법령 위반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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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재정절벽·세제개혁 협상 준비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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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06:19:1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재정 절벽' 타개와 세제 개혁을 위해 공화당과 긴밀히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 절벽을 회피하기 위해 연말까지 공화당과 '빅 딜'이나 '포괄적인 합의'에 이르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세제 개혁에도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일자리, 세금, 재정 적자와 관련해 연말까지를 시한으로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의 스캔들과 관련해선 국가안보 관련 법령 위반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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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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