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현동 인쇄소 화재…3천만 원 피해
입력 2012.11.15 (06:19)
수정 2012.11.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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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 서울 인현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내부 3백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쇄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라이터를 이용해 굳은 잉크를 녹이려다 불이 났다는 인쇄소 직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쇄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라이터를 이용해 굳은 잉크를 녹이려다 불이 났다는 인쇄소 직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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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인현동 인쇄소 화재…3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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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06:19:18
- 수정2012-11-15 17:14:34
어젯밤 9시 20분쯤 서울 인현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내부 3백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쇄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라이터를 이용해 굳은 잉크를 녹이려다 불이 났다는 인쇄소 직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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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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