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자 골프 김하늘, 3관왕 도전

입력 2012.11.15 (07:06) 수정 2012.11.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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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여자프로골프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이 오늘 싱가포르에서 막이 오릅니다.

김하늘의 2년 연속 3관왕 여부등 올해 타이틀의 주인공이 탄생합니다.

현지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숨가쁘게 달려온 올 여자프로골프.

싱가포르로 무대를 옮겨 타이틀의 주인공을 가리는 마지막 대회를 치릅니다.

상금왕과 대상포인트 평균타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에겐 2년 연속 3관왕이 이번 대회에 달려있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 "상금왕을 의식하기 보다는 시즌 2승을 목표로 하면 자연스럽게."

김하늘은 상금왕 경쟁자인 허윤경과 함께 연습조로 나서 코스를 꼼꼼히 살펴보고 그린의 빠르기를 점검했습니다.

시즌 3승을 거둔뒤 주춤했던 김자영은 유종의 미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회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파3홀이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매일 오후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비가 예보되는 점도 승부의 변수입니다.

올 시즌 한국여자골프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대회에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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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여자 골프 김하늘, 3관왕 도전
    • 입력 2012-11-15 07:06:30
    • 수정2012-11-15 0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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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여자프로골프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이 오늘 싱가포르에서 막이 오릅니다. 김하늘의 2년 연속 3관왕 여부등 올해 타이틀의 주인공이 탄생합니다. 현지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숨가쁘게 달려온 올 여자프로골프. 싱가포르로 무대를 옮겨 타이틀의 주인공을 가리는 마지막 대회를 치릅니다. 상금왕과 대상포인트 평균타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에겐 2년 연속 3관왕이 이번 대회에 달려있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 "상금왕을 의식하기 보다는 시즌 2승을 목표로 하면 자연스럽게." 김하늘은 상금왕 경쟁자인 허윤경과 함께 연습조로 나서 코스를 꼼꼼히 살펴보고 그린의 빠르기를 점검했습니다. 시즌 3승을 거둔뒤 주춤했던 김자영은 유종의 미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회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파3홀이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매일 오후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비가 예보되는 점도 승부의 변수입니다. 올 시즌 한국여자골프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대회에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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