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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다 총리, 중의원 해산…다음 달 조기 총선
입력 2012.11.15 (07:55) 수정 2012.11.15 (18:0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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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노다 총리가 중의원을 해산하고 다음달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집권 민주당 지지율이 바닥인 상황이어서 보수인 자민당이 다시 집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노다 총리는 야권이 중의원 비례대표 수를 줄이는 법안에 협조할 경우, 내일 중의원을 해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자민당 아베 총재와의 당수 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노다 총리가 중의원 해산 시기를 명확히 말한 것은 처음입니다.

<인터뷰> 노다(총리 의원) : "정수 삭감에 동의해 달라, 그러면 16일이라도 해산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노다 총리가 전격적으로 조기 총선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일본 정국은 총선 국면으로 급격히 전환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정권 지지율이 바닥인 10%대로 총선이 치러지면 참패가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당내 여론은 조기 총선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고, 갈등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의 자민당이 재집권할 가능성이 큰 데 이럴 경우 아베 총재가 5년여 만에 다시 총리에 오르게 됩니다.

노다 총리의 조기 총선 방침에는 이시하라 전 도쿄도지사의 태양당과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유신회 등이 우익 정당 연합을 결성하기 전에 총선을 치르려는 포석도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의원 해산 후 총선은 다음달 16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 日 노다 총리, 중의원 해산…다음 달 조기 총선
    • 입력 2012-11-15 07:55:26
    • 수정2012-11-15 18:09:4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일본 노다 총리가 중의원을 해산하고 다음달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집권 민주당 지지율이 바닥인 상황이어서 보수인 자민당이 다시 집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노다 총리는 야권이 중의원 비례대표 수를 줄이는 법안에 협조할 경우, 내일 중의원을 해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자민당 아베 총재와의 당수 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노다 총리가 중의원 해산 시기를 명확히 말한 것은 처음입니다.

<인터뷰> 노다(총리 의원) : "정수 삭감에 동의해 달라, 그러면 16일이라도 해산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노다 총리가 전격적으로 조기 총선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일본 정국은 총선 국면으로 급격히 전환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정권 지지율이 바닥인 10%대로 총선이 치러지면 참패가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당내 여론은 조기 총선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고, 갈등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의 자민당이 재집권할 가능성이 큰 데 이럴 경우 아베 총재가 5년여 만에 다시 총리에 오르게 됩니다.

노다 총리의 조기 총선 방침에는 이시하라 전 도쿄도지사의 태양당과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유신회 등이 우익 정당 연합을 결성하기 전에 총선을 치르려는 포석도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의원 해산 후 총선은 다음달 16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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