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스페셜올림픽’ 정부 지원·국민 관심 촉구

입력 2012.11.15 (10:05) 수정 2012.11.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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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범정부적인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으로 참여와 변화, 화합이라는 스페셜올림픽의 취지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지원위원회와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지원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지원위원회는 내년 대회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각 부처와 장애인, 방송, 경제, 종교 등 유관단체들이 폭넓게 참여해 대회 홍보와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스페셜올림픽은 8살 이상의 모든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은 113개국 3천여명의 대표단 등이 참가해 내년 1월 29일부터 8일동안 강원도 평창 일원과 강릉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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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스페셜올림픽’ 정부 지원·국민 관심 촉구
    • 입력 2012-11-15 10:05:01
    • 수정2012-11-15 16:05:59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는 범정부적인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으로 참여와 변화, 화합이라는 스페셜올림픽의 취지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지원위원회와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지원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지원위원회는 내년 대회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각 부처와 장애인, 방송, 경제, 종교 등 유관단체들이 폭넓게 참여해 대회 홍보와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스페셜올림픽은 8살 이상의 모든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은 113개국 3천여명의 대표단 등이 참가해 내년 1월 29일부터 8일동안 강원도 평창 일원과 강릉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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