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야산에 군 훈련기 추락사고…조종사 사망
입력 2012.11.15 (10:50)
수정 2012.11.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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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야산에 공군 T-50기종 항공기, 한 대가 추락해 조종사 32살 김 모 대위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8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수백 주유소 인근 야산에,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T-50B 1대가 추락했습니다.
현장 수색에 나선 군 당국과 경찰은 추락 지점 근처에서 조종사 32살 김 모 대위의 시신과 낙하산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기가 추락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군당국과 경찰은 공군기 2대가 비행 중 한 대가 꽝하는 소리와 함께 추락한 뒤 야산에서 연기가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8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수백 주유소 인근 야산에,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T-50B 1대가 추락했습니다.
현장 수색에 나선 군 당국과 경찰은 추락 지점 근처에서 조종사 32살 김 모 대위의 시신과 낙하산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기가 추락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군당국과 경찰은 공군기 2대가 비행 중 한 대가 꽝하는 소리와 함께 추락한 뒤 야산에서 연기가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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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야산에 군 훈련기 추락사고…조종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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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0:50:55
- 수정2012-11-15 17:14:32
강원도 횡성군 야산에 공군 T-50기종 항공기, 한 대가 추락해 조종사 32살 김 모 대위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8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수백 주유소 인근 야산에,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T-50B 1대가 추락했습니다.
현장 수색에 나선 군 당국과 경찰은 추락 지점 근처에서 조종사 32살 김 모 대위의 시신과 낙하산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기가 추락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군당국과 경찰은 공군기 2대가 비행 중 한 대가 꽝하는 소리와 함께 추락한 뒤 야산에서 연기가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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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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