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등 브랜뉴뮤직 가수 합동공연

힙합가수 라이머가 대표인 브랜뉴뮤직이 소속 가수들의 연말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브랜뉴뮤직은 "래퍼 버벌진트, 여성듀오 애즈원, 그룹 팬텀, 래퍼 비즈니즈 등의 소속 가수들이 다음달 16일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브랜뉴데이 VOL.2-브랜뉴 이어 콘서트’란 타이틀로 공연한다"고 15일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올 한해 소속 가수들에게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다고 이 회사가 덧붙였다.



가수들의 개별 무대와 합동 무대를 비롯해 브랜뉴뮤직에 새롭게 합류한 가수들의 공식적인 첫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관람료 6만6천-7만7천원, ☎ 1588-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