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베트남 신도시 16년 만에 ‘첫 삽’

입력 2012.11.15 (11:14) 수정 2012.11.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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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총 사업이 25억 달러 규모의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 개발 사업의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스타레이크 시티는 하노이 시청에서 북서쪽으로 5㎞ 떨어진 서호 지역에  여의도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07.6㏊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해 상업·업무용지,  정부기관 부지, 주거용지를 개발하고  주택을 지어 분양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1996년 처음 제안했지만  IMF 외환위기 사태로 지연되다가  2006년 베트남 투자기획부의 승인으로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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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베트남 신도시 16년 만에 ‘첫 삽’
    • 입력 2012-11-15 11:14:40
    • 수정2012-11-15 21:13:49
    경제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총 사업이 25억 달러 규모의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 개발 사업의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스타레이크 시티는 하노이 시청에서 북서쪽으로 5㎞ 떨어진 서호 지역에  여의도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07.6㏊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해 상업·업무용지,  정부기관 부지, 주거용지를 개발하고  주택을 지어 분양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1996년 처음 제안했지만  IMF 외환위기 사태로 지연되다가  2006년 베트남 투자기획부의 승인으로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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