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유조선사 OSG, 파산보호 신청
입력 2012.11.15 (11:17)
수정 2012.11.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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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유조선사인 OSG가 세계적인 해운 운임 하락 여파로 현지시간 14일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OSG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연방 파산법원에 제출한 파산호보 신청을 통해 자산이 41억 5천만 달러이며 부채는 26억 7천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OSG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100척 이상의 원유와 정유제품, 천연가스 수송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OSG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연방 파산법원에 제출한 파산호보 신청을 통해 자산이 41억 5천만 달러이며 부채는 26억 7천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OSG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100척 이상의 원유와 정유제품, 천연가스 수송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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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최대 유조선사 OSG, 파산보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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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1:17:03
- 수정2012-11-15 17:22:30
미국 최대 유조선사인 OSG가 세계적인 해운 운임 하락 여파로 현지시간 14일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OSG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연방 파산법원에 제출한 파산호보 신청을 통해 자산이 41억 5천만 달러이며 부채는 26억 7천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OSG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100척 이상의 원유와 정유제품, 천연가스 수송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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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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