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어제 오후 칠레 북중부, 규모 6.3 지진

입력 2012.11.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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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칠레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칠레 북중부 아타카마와 코킴보 두 지역에서 진동이 집중됐는데요.

수도 산티아고에서 500km가량 떨어진 코킴보 지역은 이년 전에도 규모 8.8의 대지진이 발생한 곳입니다.

남미대륙에서는 칠레 외에 페루와 아르헨티나에서도 지진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과 평양은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사카와 홍콩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온화한 기후로 여름은 덥지 않고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어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데요.

이제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어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 3도로 아침과 낮 기온이 큰 차이 없이 온종일 춥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다고 할 정도로 일교차가 큰데요.

오늘은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 23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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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어제 오후 칠레 북중부, 규모 6.3 지진
    • 입력 2012-11-15 11:18:41
    지구촌뉴스
어제 오후 칠레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칠레 북중부 아타카마와 코킴보 두 지역에서 진동이 집중됐는데요. 수도 산티아고에서 500km가량 떨어진 코킴보 지역은 이년 전에도 규모 8.8의 대지진이 발생한 곳입니다. 남미대륙에서는 칠레 외에 페루와 아르헨티나에서도 지진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베이징과 평양은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사카와 홍콩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온화한 기후로 여름은 덥지 않고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어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데요. 이제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어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 3도로 아침과 낮 기온이 큰 차이 없이 온종일 춥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다고 할 정도로 일교차가 큰데요. 오늘은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 23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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