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는 협동조합 연합체와 공공성이 강한 협동조합을 우선 지원합니다.
이탈리아 볼로냐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육아, 돌봄, 교육 등 공공성이 강한 협동조합에 최대 1억원을 무이자 융자하고 협동조합 연합조직 운영비로 조직당 연간 3천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 비중을 지역내 총생산 대비 2%까지 높이는 내용의 '협동조합도시 서울 비전'을 선포했으며 협동조합 선진국 순방 결과를 토대로 이달말쯤 협동조합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탈리아 볼로냐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육아, 돌봄, 교육 등 공공성이 강한 협동조합에 최대 1억원을 무이자 융자하고 협동조합 연합조직 운영비로 조직당 연간 3천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 비중을 지역내 총생산 대비 2%까지 높이는 내용의 '협동조합도시 서울 비전'을 선포했으며 협동조합 선진국 순방 결과를 토대로 이달말쯤 협동조합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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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공·연합 협동조합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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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1:57:53
다음달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는 협동조합 연합체와 공공성이 강한 협동조합을 우선 지원합니다.
이탈리아 볼로냐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육아, 돌봄, 교육 등 공공성이 강한 협동조합에 최대 1억원을 무이자 융자하고 협동조합 연합조직 운영비로 조직당 연간 3천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 비중을 지역내 총생산 대비 2%까지 높이는 내용의 '협동조합도시 서울 비전'을 선포했으며 협동조합 선진국 순방 결과를 토대로 이달말쯤 협동조합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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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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