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관광업계도 큰 변신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 하면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됐다며 관광업계도 큰 변신을 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관광산업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높아진 국격에 맞는 질적 관광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짧은 시간에 외래 관광객 천만 명 유치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관광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보고대회에는 호텔과 여행사, 쇼핑 등 관광업계 종사자와 지역별 관광협회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