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성매매업소의 광고전단을 만들어 공급한 혐의로 인쇄업자 57살 김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인쇄공장을 차려놓고 음란성 사진과 성매매업소 전화번호가 실린 광고물 천4백만 장을 만든 뒤 경기도와 인천시 일대 성매매업소에 공급해 3억 7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광고물 60만 매를 압수하고 이들에게 광고물을 의뢰한 성매매업소 업주들도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인쇄공장을 차려놓고 음란성 사진과 성매매업소 전화번호가 실린 광고물 천4백만 장을 만든 뒤 경기도와 인천시 일대 성매매업소에 공급해 3억 7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광고물 60만 매를 압수하고 이들에게 광고물을 의뢰한 성매매업소 업주들도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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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업소 광고지 제작한 인쇄업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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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4:05:29
인천지방경찰청은 성매매업소의 광고전단을 만들어 공급한 혐의로 인쇄업자 57살 김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인쇄공장을 차려놓고 음란성 사진과 성매매업소 전화번호가 실린 광고물 천4백만 장을 만든 뒤 경기도와 인천시 일대 성매매업소에 공급해 3억 7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광고물 60만 매를 압수하고 이들에게 광고물을 의뢰한 성매매업소 업주들도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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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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