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7살 황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어제 오전 6시 40분쯤 인천 관교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 57살 배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30만 원이 든 금고를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황 씨는 흉기로 위협을 해도 배 씨가 반항을 계속하자 배 씨를 흉기로 찌르고 금고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 씨는 어제 오전 6시 40분쯤 인천 관교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 57살 배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30만 원이 든 금고를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황 씨는 흉기로 위협을 해도 배 씨가 반항을 계속하자 배 씨를 흉기로 찌르고 금고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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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직원 찌르고 금고 훔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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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4:05:31
인천 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7살 황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어제 오전 6시 40분쯤 인천 관교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 57살 배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30만 원이 든 금고를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황 씨는 흉기로 위협을 해도 배 씨가 반항을 계속하자 배 씨를 흉기로 찌르고 금고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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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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