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증’ 주부 투신 사망
입력 2012.11.15 (14:45)
수정 2012.11.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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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57살 김모 여인이 바닥에 누워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갱년기 우울증으로 힘들었다는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김 여인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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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우울증’ 주부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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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4:45:09
- 수정2012-11-15 17:09:38
오늘 오전 7시 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57살 김모 여인이 바닥에 누워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갱년기 우울증으로 힘들었다는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김 여인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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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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