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투 상황 ‘트윗 중계’ 논란

입력 2012.11.15 (15:00) 수정 2012.11.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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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당국이 하마스 공습 사실을 트위터로 생중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공격개시 시점에 테러사이트에 대한 광범위한 공격이 시작됐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뒤, 공격상황을 계속 트위터로 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 사용자들은 이스라엘 방위군의 트윗이 정확한지 알 수 없으며, 이런 용도로 소셜미디어가 사용되는 것이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위터 등은 이스라엘 방위군이 이용약관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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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전투 상황 ‘트윗 중계’ 논란
    • 입력 2012-11-15 15:00:22
    • 수정2012-11-15 17:22:28
    국제
이스라엘 군당국이 하마스 공습 사실을 트위터로 생중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공격개시 시점에 테러사이트에 대한 광범위한 공격이 시작됐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뒤, 공격상황을 계속 트위터로 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 사용자들은 이스라엘 방위군의 트윗이 정확한지 알 수 없으며, 이런 용도로 소셜미디어가 사용되는 것이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위터 등은 이스라엘 방위군이 이용약관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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