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공사장·병원응급실 행패 혐의 40대 구속
입력 2012.11.15 (15:00)
수정 2012.11.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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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술에 취해 공사현장이나 병원응급실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43살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노량진동의 한 신축공사장 앞에서 공사장 입구를 차로 가로막고 합의금 명목으로 6백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술에 취해 수차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상도동과 노량진동 일대 병원응급실과 마트 등에서도 상습적으로 업무를 방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노량진동의 한 신축공사장 앞에서 공사장 입구를 차로 가로막고 합의금 명목으로 6백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술에 취해 수차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상도동과 노량진동 일대 병원응급실과 마트 등에서도 상습적으로 업무를 방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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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공사장·병원응급실 행패 혐의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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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5:00:22
- 수정2012-11-15 17:09:36
서울 동작경찰서는 술에 취해 공사현장이나 병원응급실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43살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노량진동의 한 신축공사장 앞에서 공사장 입구를 차로 가로막고 합의금 명목으로 6백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술에 취해 수차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상도동과 노량진동 일대 병원응급실과 마트 등에서도 상습적으로 업무를 방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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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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