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의 부모가 방북하는 문제를 두고 북한측과 비공식 협의를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방북목적 메구미의 딸인 25살 김은경씨를 면회하는 것으로, 김은경씨는 메구미와 한국인 납북자 사이에서 태어나 현재 평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메구미 부모의 방북과 관련한 북한과의 협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방북목적 메구미의 딸인 25살 김은경씨를 면회하는 것으로, 김은경씨는 메구미와 한국인 납북자 사이에서 태어나 현재 평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메구미 부모의 방북과 관련한 북한과의 협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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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요코타 메구미 부모 방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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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5:12:54
일본 정부가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의 부모가 방북하는 문제를 두고 북한측과 비공식 협의를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방북목적 메구미의 딸인 25살 김은경씨를 면회하는 것으로, 김은경씨는 메구미와 한국인 납북자 사이에서 태어나 현재 평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메구미 부모의 방북과 관련한 북한과의 협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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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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