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CIA 前 국장 여인들, 軍 관련 특권 정지

입력 2012.11.15 (15:45) 수정 2012.11.15 (18: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추문으로 낙마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과 관련된 여인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누렸던 미군 관련 특권을 정지당했습니다.

AP 통신은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의 내연녀인 전기작가 폴라 브로드웰이 육군정보장교 출신으로 기밀 취급권을 갖고 있었지만, 미 육군이 이를 정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성추문 사건의 한복판에 있는 군 사교계 여성 질 켈리도 자신이 거주하는 플로리다주 탬파의 미군 기지에 대한 무제한 접근권을 박탈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추문’ CIA 前 국장 여인들, 軍 관련 특권 정지
    • 입력 2012-11-15 15:45:33
    • 수정2012-11-15 18:08:52
    국제
성추문으로 낙마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과 관련된 여인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누렸던 미군 관련 특권을 정지당했습니다. AP 통신은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의 내연녀인 전기작가 폴라 브로드웰이 육군정보장교 출신으로 기밀 취급권을 갖고 있었지만, 미 육군이 이를 정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성추문 사건의 한복판에 있는 군 사교계 여성 질 켈리도 자신이 거주하는 플로리다주 탬파의 미군 기지에 대한 무제한 접근권을 박탈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