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개 사육과 도축으로 소음과 악취에 시달린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성남시 수진동 삼정그린뷰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입주자와 시민 660명의 서명을 받아 "개 도축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악취 방지대책을 세워달라"며 시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20여 년 전 돼지와 개를 키우던 축사가 현재 개 도축장으로 바뀌어 모란 5일장 전날 도축할 때면 소음과 악취가 극심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아파트 앞 녹지에는 개 20~30마리를 키우는 축사 7곳이 있습니다.
성남시 수진동 삼정그린뷰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입주자와 시민 660명의 서명을 받아 "개 도축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악취 방지대책을 세워달라"며 시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20여 년 전 돼지와 개를 키우던 축사가 현재 개 도축장으로 바뀌어 모란 5일장 전날 도축할 때면 소음과 악취가 극심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아파트 앞 녹지에는 개 20~30마리를 키우는 축사 7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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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주민 “개 도축 소음·악취 막아달라”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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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6:41:19
경기도 성남시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개 사육과 도축으로 소음과 악취에 시달린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성남시 수진동 삼정그린뷰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입주자와 시민 660명의 서명을 받아 "개 도축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악취 방지대책을 세워달라"며 시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20여 년 전 돼지와 개를 키우던 축사가 현재 개 도축장으로 바뀌어 모란 5일장 전날 도축할 때면 소음과 악취가 극심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아파트 앞 녹지에는 개 20~30마리를 키우는 축사 7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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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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