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공항에서 약 26억 원 어치의 다이아몬드를 삼키고 밀반출하려던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아공 경찰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탐보 국제공항에서, 두바이로 출국 대기 중이던 남성을 X-레이로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이 모두 220조각의 다이아몬드를 삼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약을 먹여 다이아몬드를 모두 배설하도록 했고 다이아몬드는 1천 캐럿, 26억원 어치를 회수했습니다.
남아공 경찰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탐보 국제공항에서, 두바이로 출국 대기 중이던 남성을 X-레이로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이 모두 220조각의 다이아몬드를 삼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약을 먹여 다이아몬드를 모두 배설하도록 했고 다이아몬드는 1천 캐럿, 26억원 어치를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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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서 26억 어치 다이아몬드 삼킨 남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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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6:59:58
남아프리카공화국 공항에서 약 26억 원 어치의 다이아몬드를 삼키고 밀반출하려던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아공 경찰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탐보 국제공항에서, 두바이로 출국 대기 중이던 남성을 X-레이로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이 모두 220조각의 다이아몬드를 삼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약을 먹여 다이아몬드를 모두 배설하도록 했고 다이아몬드는 1천 캐럿, 26억원 어치를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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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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