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력망이 테러공격을 받으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미 국립과학아카데미가 경고했습니다.
국립과학아카데미는 보고서에서 전력망 테러가 발생할 경우, 미 전역에서 수주 또는 수개월간 정전이 계속돼 혹서나 혹한 등 극한의 날씨 속에 수천명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정도 규모로 정전이 계속되면 혼란이 일고 시민들 사이에 공포가 확산하면서 무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립과학아카데미는 보고서에서 전력망 테러가 발생할 경우, 미 전역에서 수주 또는 수개월간 정전이 계속돼 혹서나 혹한 등 극한의 날씨 속에 수천명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정도 규모로 정전이 계속되면 혼란이 일고 시민들 사이에 공포가 확산하면서 무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전력망, 테러 공격 받으면 수천 명 희생”
-
- 입력 2012-11-15 17:45:12
미국의 전력망이 테러공격을 받으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미 국립과학아카데미가 경고했습니다.
국립과학아카데미는 보고서에서 전력망 테러가 발생할 경우, 미 전역에서 수주 또는 수개월간 정전이 계속돼 혹서나 혹한 등 극한의 날씨 속에 수천명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정도 규모로 정전이 계속되면 혼란이 일고 시민들 사이에 공포가 확산하면서 무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