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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성급 대대적 교체…김영철 2계급 강등설
입력 2012.11.15 (18:09) 수정 2012.11.15 (19:37) 정치
북한 군부가 최근 군단장 등 장성급 인사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정부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천안함·연평도 도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기존 대장에서 2계급 아래인 중장으로 강등됐다는 첩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전문가들은 지난 7월 이영호 총참모장이 숙청된 이후 지난달 북 병사들의 잇단 귀순과 경제 사업의 내각 이관에 대한 군의 불만 표출 등, 북한군의 흐트러진 기강을 다잡기 위해 인사 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7월 김정은 후계 구축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이영호 총참모장을 숙청했고, 이 전 총참모장의 후임인 현영철 총참모장은 지난달 노동당 창건 67주년 기념행사에 차수가 아닌 1계급 강등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군뿐만 아니라 내각, 당 등 모든 부문에서 대대적인 세대교체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北, 장성급 대대적 교체…김영철 2계급 강등설
    • 입력 2012-11-15 18:09:52
    • 수정2012-11-15 19:37:21
    정치
북한 군부가 최근 군단장 등 장성급 인사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정부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천안함·연평도 도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기존 대장에서 2계급 아래인 중장으로 강등됐다는 첩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전문가들은 지난 7월 이영호 총참모장이 숙청된 이후 지난달 북 병사들의 잇단 귀순과 경제 사업의 내각 이관에 대한 군의 불만 표출 등, 북한군의 흐트러진 기강을 다잡기 위해 인사 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7월 김정은 후계 구축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이영호 총참모장을 숙청했고, 이 전 총참모장의 후임인 현영철 총참모장은 지난달 노동당 창건 67주년 기념행사에 차수가 아닌 1계급 강등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군뿐만 아니라 내각, 당 등 모든 부문에서 대대적인 세대교체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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