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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검사팀, 김광준 검사 사전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2.11.15 (19:28) 수정 2012.11.15 (19:5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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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광준 부장검사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팀이 김 검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놓고 갈등을 빚은 검찰과 경찰은 오늘 수사협의를 열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습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수창 특임검사팀이 서울고검 김광준 검사에 대해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임검사팀 관계자는 뇌물 외에 몇가지 혐의를 더 적용했으며, 영장 청구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혐의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검사는 차명계좌를 개설한 뒤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의 동생인 유순태 EM미디어 대표로부터 5억 9천만원을, 또 다단계 사기범인 조희팔의 측근 강모 씨로부터 2억 4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후배 검사들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유진그룹 계열사에 주식투자를 했다는 의혹과, 대구지검 서부지청 재직 당시 다른 검사의 고소 사건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특임검사팀의 수사와 별도로 경찰도 자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검사의 추가 비리 의혹이 있다며 참고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김 검사에 대한 수사를 두고 빚어진 이중수사 논란 등에 대해 오늘 수사협의회를 열어 해결방안을 논의했지만 서로 간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음주 초 다시 만나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 특임검사팀, 김광준 검사 사전구속영장 청구
    • 입력 2012-11-15 19:28:14
    • 수정2012-11-15 19:58:23
    뉴스 7
<앵커 멘트>

김광준 부장검사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팀이 김 검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놓고 갈등을 빚은 검찰과 경찰은 오늘 수사협의를 열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습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수창 특임검사팀이 서울고검 김광준 검사에 대해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임검사팀 관계자는 뇌물 외에 몇가지 혐의를 더 적용했으며, 영장 청구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혐의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검사는 차명계좌를 개설한 뒤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의 동생인 유순태 EM미디어 대표로부터 5억 9천만원을, 또 다단계 사기범인 조희팔의 측근 강모 씨로부터 2억 4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후배 검사들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유진그룹 계열사에 주식투자를 했다는 의혹과, 대구지검 서부지청 재직 당시 다른 검사의 고소 사건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특임검사팀의 수사와 별도로 경찰도 자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검사의 추가 비리 의혹이 있다며 참고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김 검사에 대한 수사를 두고 빚어진 이중수사 논란 등에 대해 오늘 수사협의회를 열어 해결방안을 논의했지만 서로 간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음주 초 다시 만나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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