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서 자재 추락…근로자 사망
입력 2012.11.15 (19:29)
수정 2012.11.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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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창동의 한 주상복합건설현장에서 63살 임 모씨가 떨어진 건축자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6층 높이로 끌어 올려지던 거푸집용 철판이 지지대가 붕괴되면서 떨어져 5층에서 작업하던 임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6층 높이로 끌어 올려지던 거푸집용 철판이 지지대가 붕괴되면서 떨어져 5층에서 작업하던 임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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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현장서 자재 추락…근로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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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9:29:58
- 수정2012-11-15 19:31:04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창동의 한 주상복합건설현장에서 63살 임 모씨가 떨어진 건축자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6층 높이로 끌어 올려지던 거푸집용 철판이 지지대가 붕괴되면서 떨어져 5층에서 작업하던 임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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