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주찬·홍성흔, 롯데와 최종담판

입력 2012.11.15 (20:06) 수정 2012.11.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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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FA) 선수인 홍성흔(35), 김주찬(31)과 세 번째 만남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원 소속구단인 롯데는 우선협상 마감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홍성흔, 김주찬과 차례로 협상했으나 재계약 조건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원소속팀과의 우선협상 마감일인 16일 다시 만나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만약 마지막 협상 테이블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하면 홍성흔, 김주찬은 17일부터 23일까지 NC를 포함해 8개 팀과 교섭할 수 있다.



롯데 관계자는 "내일 오전에 두 선수와 통화해 미팅 시간을 잡을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구단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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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김주찬·홍성흔, 롯데와 최종담판
    • 입력 2012-11-15 20:06:03
    • 수정2012-11-15 20:07:01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FA) 선수인 홍성흔(35), 김주찬(31)과 세 번째 만남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원 소속구단인 롯데는 우선협상 마감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홍성흔, 김주찬과 차례로 협상했으나 재계약 조건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원소속팀과의 우선협상 마감일인 16일 다시 만나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만약 마지막 협상 테이블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하면 홍성흔, 김주찬은 17일부터 23일까지 NC를 포함해 8개 팀과 교섭할 수 있다.

롯데 관계자는 "내일 오전에 두 선수와 통화해 미팅 시간을 잡을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구단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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