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만 관객 동원..올해 한국영화 400만 관객 동원 9번째
송중기·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이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늑대소년’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이 영화가 412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까지 역대 멜로영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건축학개론’(410만7천078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늑대소년’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래 16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 ’건축학개론’이 53일 만에 세운 기록을 37일이나 앞당겼다.
’늑대소년’이 40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올해 400만 관객을 넘은 한국영화는 총 9편이 됐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468만), ’내 아내의 모든 것’(458만), ’건축학개론’(410만), ’연가시’(451만), ’도둑들’(1천302만: 배급사 기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491만), ’광해, 왕이 된 남자’(1천181만·상영 중)에 이어 올해 9번째 흥행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늑대소년’은 전날 하루에만 15만 7천784명을 동원했으며 예매율도 30%에 달하는 등 흥행세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도 점쳐지고 있다. 투자배급사인 CJ 측은 이 영화가 다음 주에 무난히 5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송중기·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이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늑대소년’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이 영화가 412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까지 역대 멜로영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건축학개론’(410만7천078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늑대소년’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래 16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 ’건축학개론’이 53일 만에 세운 기록을 37일이나 앞당겼다.
’늑대소년’이 40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올해 400만 관객을 넘은 한국영화는 총 9편이 됐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468만), ’내 아내의 모든 것’(458만), ’건축학개론’(410만), ’연가시’(451만), ’도둑들’(1천302만: 배급사 기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491만), ’광해, 왕이 된 남자’(1천181만·상영 중)에 이어 올해 9번째 흥행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늑대소년’은 전날 하루에만 15만 7천784명을 동원했으며 예매율도 30%에 달하는 등 흥행세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도 점쳐지고 있다. 투자배급사인 CJ 측은 이 영화가 다음 주에 무난히 5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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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넘고 멜로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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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20:55:53
412만 관객 동원..올해 한국영화 400만 관객 동원 9번째
송중기·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이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늑대소년’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이 영화가 412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까지 역대 멜로영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건축학개론’(410만7천078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늑대소년’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래 16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 ’건축학개론’이 53일 만에 세운 기록을 37일이나 앞당겼다.
’늑대소년’이 40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올해 400만 관객을 넘은 한국영화는 총 9편이 됐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468만), ’내 아내의 모든 것’(458만), ’건축학개론’(410만), ’연가시’(451만), ’도둑들’(1천302만: 배급사 기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491만), ’광해, 왕이 된 남자’(1천181만·상영 중)에 이어 올해 9번째 흥행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늑대소년’은 전날 하루에만 15만 7천784명을 동원했으며 예매율도 30%에 달하는 등 흥행세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도 점쳐지고 있다. 투자배급사인 CJ 측은 이 영화가 다음 주에 무난히 5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송중기·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이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늑대소년’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이 영화가 412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까지 역대 멜로영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건축학개론’(410만7천078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늑대소년’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래 16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 ’건축학개론’이 53일 만에 세운 기록을 37일이나 앞당겼다.
’늑대소년’이 40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올해 400만 관객을 넘은 한국영화는 총 9편이 됐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468만), ’내 아내의 모든 것’(458만), ’건축학개론’(410만), ’연가시’(451만), ’도둑들’(1천302만: 배급사 기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491만), ’광해, 왕이 된 남자’(1천181만·상영 중)에 이어 올해 9번째 흥행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늑대소년’은 전날 하루에만 15만 7천784명을 동원했으며 예매율도 30%에 달하는 등 흥행세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도 점쳐지고 있다. 투자배급사인 CJ 측은 이 영화가 다음 주에 무난히 5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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