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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5 (21:47)

데얀 ‘웃음이 절로 나오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데얀이 슛을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이긴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데얀이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나 페널티킥 막았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김용대가 울산 고슬기의 페널티 킥을 막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수비수들이 나한테 몰리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몰리나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다 수비에 막히자 방향을 틀고 있다.

오늘의 우리의 날~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데얀이 슛을 성공한 뒤 에스쿠데르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세번째 득점이 될꺼야!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데얀이 슛을 성공하고 있다.

최보경 ‘쉽게 내줄 순 없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울산 최보경이 서울 에스쿠데로가 돌파를 시도하자 태클을 하고 있다.

현영민 ‘들어간 것 같은데!’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현영민이 프리킥을 찬 뒤 공의 방향을 보고 있다.

나의 현란한 개인기를 봐~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몰리나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안보고 헤딩!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아디가 헤딩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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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서울 데얀이 슛을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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