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하던 차 들이받아…2명 부상

입력 2012.11.17 (07:20) 수정 2012.11.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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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부산 좌동 외곽도로에서 58살 김 모씨가 몰던 중형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차를 들이받아 경차 운전자 35살 강 모씨 등 3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앞서 달리던 경차의 속도가 줄어드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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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행하던 차 들이받아…2명 부상
    • 입력 2012-11-17 07:20:47
    • 수정2012-11-17 16:31:53
    사회
어젯밤 11시쯤, 부산 좌동 외곽도로에서 58살 김 모씨가 몰던 중형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차를 들이받아 경차 운전자 35살 강 모씨 등 3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앞서 달리던 경차의 속도가 줄어드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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