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멕시코만 원유시추시설 화재…2명 실종
입력 2012.11.17 (08:56)
수정 2012.11.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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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 그랜드아일 부근 멕시코만 해상의 원유 시추시설에서 불이 나 2명이 실종됐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원유 시추시설에는 모두 2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다치고 2명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안경비대 대변인은 불이 난 원유 시추시설은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에너지기업인 '블랙 엘크 에너지' 소속으로 사고 당시 원유는 시추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해안경비대는 경비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원유 시추시설에는 모두 2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다치고 2명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안경비대 대변인은 불이 난 원유 시추시설은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에너지기업인 '블랙 엘크 에너지' 소속으로 사고 당시 원유는 시추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해안경비대는 경비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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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멕시코만 원유시추시설 화재…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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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7 08:56:41
- 수정2012-11-17 16:52:03
미국 루이지애나주 그랜드아일 부근 멕시코만 해상의 원유 시추시설에서 불이 나 2명이 실종됐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원유 시추시설에는 모두 2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다치고 2명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안경비대 대변인은 불이 난 원유 시추시설은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에너지기업인 '블랙 엘크 에너지' 소속으로 사고 당시 원유는 시추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해안경비대는 경비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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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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