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욱, LG와 4년 계약…이호준 NC행

입력 2012.11.17 (10:56) 수정 2012.11.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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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에서 뛰던 투수 정현욱이 자유계약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LG 구단은 오늘, 원소속구단인 삼성과의 우선 협상에 실패한 정현욱과 4년간 최대 28억 6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현욱은 지난 1996년 삼성에서 데뷔해 12년간 통산 46승 37패, 21세이브, 69홀드를 올렸고, 평균 자책점 3.66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SK와 협상이 결렬된 내야수 이호준은 내년부터 1군에 진입하는 NC와 3년간 총액 20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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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1-17 10:56:52
    • 수정2012-11-17 15: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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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에서 뛰던 투수 정현욱이 자유계약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LG 구단은 오늘, 원소속구단인 삼성과의 우선 협상에 실패한 정현욱과 4년간 최대 28억 6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현욱은 지난 1996년 삼성에서 데뷔해 12년간 통산 46승 37패, 21세이브, 69홀드를 올렸고, 평균 자책점 3.66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SK와 협상이 결렬된 내야수 이호준은 내년부터 1군에 진입하는 NC와 3년간 총액 20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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