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88% “환율 하락 부정적”
입력 2012.11.17 (13:09)
수정 2012.11.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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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최근 환율 하락세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백12곳을 대상으로 최근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88.2%가 부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65.1%는 환리스크 관리를 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47.3%는 올해 하반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시장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외환시장을 안정시킬 장치가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환리스크 관리와 수출 보험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백12곳을 대상으로 최근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88.2%가 부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65.1%는 환리스크 관리를 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47.3%는 올해 하반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시장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외환시장을 안정시킬 장치가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환리스크 관리와 수출 보험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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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중소기업 88% “환율 하락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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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7 13:09:44
- 수정2012-11-17 13:46:45
수출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최근 환율 하락세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백12곳을 대상으로 최근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88.2%가 부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65.1%는 환리스크 관리를 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47.3%는 올해 하반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시장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외환시장을 안정시킬 장치가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환리스크 관리와 수출 보험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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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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