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외인 로비 영입…토마스 퇴출
입력 2012.11.17 (13:19)
수정 2012.11.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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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외국인 선수 리차드 로비(27·195㎝)를 영입했다.
동부는 기존의 빅터 토마스(33·199㎝) 대신 로비를 17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부터 출전하도록 했다.
퇴출이 확정된 토마스는 곧바로 미국으로 떠나지 않고 줄리안 센슬리(30·202㎝)의 일시 대체 선수로 다음 주까지 동부에서 계속 뛴다.
센슬리는 무릎 부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이로써 동부는 이날 경기부터 24일 전주 KCC 전까지 4경기에 로비와 토마스를 출전시킨 뒤 3라운드부터 로비와 센슬리 조합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할 계획이다.
동부는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 2장을 모두 소진했다.
동부는 기존의 빅터 토마스(33·199㎝) 대신 로비를 17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부터 출전하도록 했다.
퇴출이 확정된 토마스는 곧바로 미국으로 떠나지 않고 줄리안 센슬리(30·202㎝)의 일시 대체 선수로 다음 주까지 동부에서 계속 뛴다.
센슬리는 무릎 부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이로써 동부는 이날 경기부터 24일 전주 KCC 전까지 4경기에 로비와 토마스를 출전시킨 뒤 3라운드부터 로비와 센슬리 조합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할 계획이다.
동부는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 2장을 모두 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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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외인 로비 영입…토마스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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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7 13:19:31
- 수정2012-11-17 13:50:41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외국인 선수 리차드 로비(27·195㎝)를 영입했다.
동부는 기존의 빅터 토마스(33·199㎝) 대신 로비를 17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부터 출전하도록 했다.
퇴출이 확정된 토마스는 곧바로 미국으로 떠나지 않고 줄리안 센슬리(30·202㎝)의 일시 대체 선수로 다음 주까지 동부에서 계속 뛴다.
센슬리는 무릎 부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이로써 동부는 이날 경기부터 24일 전주 KCC 전까지 4경기에 로비와 토마스를 출전시킨 뒤 3라운드부터 로비와 센슬리 조합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할 계획이다.
동부는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 2장을 모두 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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