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20명 부상
입력 2012.11.17 (14:18)
수정 2012.11.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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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방향 상주터널 부근에서 관광버스 4대와 승용차 등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5살 김 모씨 등 20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처리의 여파로 일대 교통이 두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축구 응원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가던 전세버스가 열을 지어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
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5살 김 모씨 등 20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처리의 여파로 일대 교통이 두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축구 응원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가던 전세버스가 열을 지어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
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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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8중 추돌사고…2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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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7 14:18:05
- 수정2012-11-17 16:31:50
오늘 오전 10시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방향 상주터널 부근에서 관광버스 4대와 승용차 등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5살 김 모씨 등 20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처리의 여파로 일대 교통이 두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축구 응원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가던 전세버스가 열을 지어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
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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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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