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앞바다서 선원 3명 물에 빠져…1명 실종
입력 2012.11.17 (14:18)
수정 2012.11.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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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북서쪽 12마일 해상에서 7.9톤급 안강망어선 선원 3명이 물에 빠졌다가 2명은 헤엄쳐나오고 57살 박 모씨는 실종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선원들이 그물을 바다에 내리다가 어구에 몸이 걸려 바다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비정과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동원해 실종된 박 씨를 찾고 있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선원들이 그물을 바다에 내리다가 어구에 몸이 걸려 바다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비정과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동원해 실종된 박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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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앞바다서 선원 3명 물에 빠져…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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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7 14:18:06
- 수정2012-11-17 16:31:49
어젯밤 9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북서쪽 12마일 해상에서 7.9톤급 안강망어선 선원 3명이 물에 빠졌다가 2명은 헤엄쳐나오고 57살 박 모씨는 실종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선원들이 그물을 바다에 내리다가 어구에 몸이 걸려 바다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비정과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동원해 실종된 박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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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웅 기자 jwo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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