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공사현장 예인선 침몰…3명 구조
입력 2012.11.17 (14:43)
수정 2012.11.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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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인천시 을왕동 요트경기장 건설현장 앞바다에서 작업 중이던 39톤급 예인선 '덕운호'가 파도에 휩쓸려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0살 강모 씨 등 3명이 물에 빠졌다가 다른 작업선에 의해 구조됐고, 배에 있던 기름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잠수부를 동원해 추가 기름유출을 막는 한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0살 강모 씨 등 3명이 물에 빠졌다가 다른 작업선에 의해 구조됐고, 배에 있던 기름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잠수부를 동원해 추가 기름유출을 막는 한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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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앞바다 공사현장 예인선 침몰…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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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7 14:43:15
- 수정2012-11-17 16:31:49
어제 오후 5시쯤 인천시 을왕동 요트경기장 건설현장 앞바다에서 작업 중이던 39톤급 예인선 '덕운호'가 파도에 휩쓸려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0살 강모 씨 등 3명이 물에 빠졌다가 다른 작업선에 의해 구조됐고, 배에 있던 기름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잠수부를 동원해 추가 기름유출을 막는 한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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