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강력 비난

입력 2012.11.17 (15:24) 수정 2012.11.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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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어제 성명을 내고 "파키스탄은 하마스와 무고한 시민을 겨냥한 이스라엘 측 공습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팔레스타인인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스라엘 측 공습은 중대한 국제법 위반행위라면서 국제사회는 힘을 모아 이스라엘의 침략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파키스탄 총리실도 별도 성명을 내고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와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으며, 아슈라프 총리는 파키스탄이 과거에 늘 그랬듯 어려운 시기를 맞은 팔레스타인인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확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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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강력 비난
    • 입력 2012-11-17 15:24:14
    • 수정2012-11-17 16:52:00
    국제
파키스탄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어제 성명을 내고 "파키스탄은 하마스와 무고한 시민을 겨냥한 이스라엘 측 공습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팔레스타인인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스라엘 측 공습은 중대한 국제법 위반행위라면서 국제사회는 힘을 모아 이스라엘의 침략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파키스탄 총리실도 별도 성명을 내고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와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으며, 아슈라프 총리는 파키스탄이 과거에 늘 그랬듯 어려운 시기를 맞은 팔레스타인인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확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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