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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JGTO 3R 선두 ‘우승 보인다’
입력 2012.11.17 (16:43) 수정 2012.11.17 (16:44) 연합뉴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



세계랭킹 3위 도널드는 17일 일본 미야자키의 던롭피닉스 골프장(파71·7천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추격자들도 타수를 잃거나 줄이지 못해 도널드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2위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



브렌든 존스(호주)와 소노다 순스케(일본)가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오전에 내린 비로 2시간가량 중단됐다가 낮 12시에 재개됐다.



도널드는 1번홀을 마친 뒤 클럽 하우스로 돌아가 비가 그치기를 기다린 탓에 샷 감각이 떨어졌다.



하지만 보기 뒤에는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는 등 노련한 경기를 펼쳤다.



16번홀(파4)까지 1타를 줄여 5타차 선두로 앞서 나가던 도널드는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리고도 3퍼트 실수를 하는 바람에 2위 그룹과 4타차로 좁혀졌다.



18번홀(파5)에서는 6m를 남기고 친 버디 퍼트가 아슬아슬하게 홀을 빗겨나가 파에 그쳤지만 많은 박수를 받고 홀아웃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성준(26)만이 공동 14위(3언더파 210타)에 자리해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까지 공동 11위였던 박성준은 버디 1개를 보기 1개와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박성준은 정교한 티샷과 아이언샷으로 코스를 공략하며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퍼트가 뒷받침해 주지 못했다.



17번홀(파3)에서는 2m 거리에서 친 버디 퍼트가 홀을 빗나갔고 18번홀(파5)에서는 4m를 남기고 친 버디 퍼트가 홀 바로 앞에서 멈춰 아쉬움을 남겼다.



허석호(39)와 장익제(39), 조민규(24·투어스테이지), 이경훈(21·CJ오쇼핑),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 등은 1언더파 212타를 쳐 25위그룹을 형성했다.
  • 도널드, JGTO 3R 선두 ‘우승 보인다’
    • 입력 2012-11-17 16:43:18
    • 수정2012-11-17 16:44:37
    연합뉴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



세계랭킹 3위 도널드는 17일 일본 미야자키의 던롭피닉스 골프장(파71·7천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추격자들도 타수를 잃거나 줄이지 못해 도널드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2위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



브렌든 존스(호주)와 소노다 순스케(일본)가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오전에 내린 비로 2시간가량 중단됐다가 낮 12시에 재개됐다.



도널드는 1번홀을 마친 뒤 클럽 하우스로 돌아가 비가 그치기를 기다린 탓에 샷 감각이 떨어졌다.



하지만 보기 뒤에는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는 등 노련한 경기를 펼쳤다.



16번홀(파4)까지 1타를 줄여 5타차 선두로 앞서 나가던 도널드는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리고도 3퍼트 실수를 하는 바람에 2위 그룹과 4타차로 좁혀졌다.



18번홀(파5)에서는 6m를 남기고 친 버디 퍼트가 아슬아슬하게 홀을 빗겨나가 파에 그쳤지만 많은 박수를 받고 홀아웃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성준(26)만이 공동 14위(3언더파 210타)에 자리해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까지 공동 11위였던 박성준은 버디 1개를 보기 1개와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박성준은 정교한 티샷과 아이언샷으로 코스를 공략하며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퍼트가 뒷받침해 주지 못했다.



17번홀(파3)에서는 2m 거리에서 친 버디 퍼트가 홀을 빗나갔고 18번홀(파5)에서는 4m를 남기고 친 버디 퍼트가 홀 바로 앞에서 멈춰 아쉬움을 남겼다.



허석호(39)와 장익제(39), 조민규(24·투어스테이지), 이경훈(21·CJ오쇼핑),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 등은 1언더파 212타를 쳐 25위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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