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부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주차하던 승용차가 외벽을 들이받아 외벽이 뚫리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마트 외벽에 승용차가 아슬아슬 걸려 있습니다.
벽에는 가로 2미터, 세로 2미터의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어제 오후 3시쯤.
부산의 한 대형마트 5층 주차장에서 38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외벽을 충격했습니다.
<인터뷰> 사고 목격자: "저 끝에서 주차해 있다가 갑자기 여기 3대를 탕탕탕 받고 여기로 넘어간 거예요."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지상에 있던 운전자 5명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감기치료를 받고 약을 먹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 경찰 관계자: "본인은 졸았다고는 생각 안 하고 약간 정신을 잃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어제 부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주차하던 승용차가 외벽을 들이받아 외벽이 뚫리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마트 외벽에 승용차가 아슬아슬 걸려 있습니다.
벽에는 가로 2미터, 세로 2미터의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어제 오후 3시쯤.
부산의 한 대형마트 5층 주차장에서 38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외벽을 충격했습니다.
<인터뷰> 사고 목격자: "저 끝에서 주차해 있다가 갑자기 여기 3대를 탕탕탕 받고 여기로 넘어간 거예요."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지상에 있던 운전자 5명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감기치료를 받고 약을 먹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 경찰 관계자: "본인은 졸았다고는 생각 안 하고 약간 정신을 잃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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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마트 벽 충격…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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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07:40:35
<앵커 멘트>
어제 부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주차하던 승용차가 외벽을 들이받아 외벽이 뚫리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마트 외벽에 승용차가 아슬아슬 걸려 있습니다.
벽에는 가로 2미터, 세로 2미터의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어제 오후 3시쯤.
부산의 한 대형마트 5층 주차장에서 38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외벽을 충격했습니다.
<인터뷰> 사고 목격자: "저 끝에서 주차해 있다가 갑자기 여기 3대를 탕탕탕 받고 여기로 넘어간 거예요."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지상에 있던 운전자 5명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감기치료를 받고 약을 먹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 경찰 관계자: "본인은 졸았다고는 생각 안 하고 약간 정신을 잃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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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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