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세종로 방향 도로가 오늘(18일) 하루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 550미터 구간을 보행자만 통행할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종로 방향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종로를 지나는 33개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과 오늘 진행한 보행전용거리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중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 550미터 구간을 보행자만 통행할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종로 방향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종로를 지나는 33개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과 오늘 진행한 보행전용거리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중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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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보행전용거리로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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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07:44:51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세종로 방향 도로가 오늘(18일) 하루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 550미터 구간을 보행자만 통행할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종로 방향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종로를 지나는 33개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과 오늘 진행한 보행전용거리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중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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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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