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바나나가 견과류에 자리를 내줬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견과류 매출이 전체 수입과일 매출의 35.9%를 차지해 처음으로 바나나, 키위, 오렌지 등 기존 인기 수입과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마트에서 견과류 매출 증가율은 2010년 18%, 2011년 32%, 올해는 10월까지 51%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마트측은 '웰빙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과자 등 가공식품의 대체품으로 견과류가 자리잡았고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쓰이면서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견과류 매출이 전체 수입과일 매출의 35.9%를 차지해 처음으로 바나나, 키위, 오렌지 등 기존 인기 수입과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마트에서 견과류 매출 증가율은 2010년 18%, 2011년 32%, 올해는 10월까지 51%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마트측은 '웰빙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과자 등 가공식품의 대체품으로 견과류가 자리잡았고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쓰이면서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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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과류, 수입과일 매출 1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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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09:36:19
수입과일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바나나가 견과류에 자리를 내줬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견과류 매출이 전체 수입과일 매출의 35.9%를 차지해 처음으로 바나나, 키위, 오렌지 등 기존 인기 수입과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마트에서 견과류 매출 증가율은 2010년 18%, 2011년 32%, 올해는 10월까지 51%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마트측은 '웰빙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과자 등 가공식품의 대체품으로 견과류가 자리잡았고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쓰이면서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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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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