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물류기업은 열 곳 가운데 세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물류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 채용 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30.8% 였습니다.
신규 채용 규모는 77.9%가 올해와 비슷하다고 했고, 올해보다 늘릴 것이라는 기업은 14.3%, 줄인다는 기업은 7.8%였습니다.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은 그 이유로 36.4%가 경제회복의 불확실성을 꼽았고 이어 27.3%는 결원이 없어서, 24.7%는 물류산업 경기 둔화를 들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물류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 채용 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30.8% 였습니다.
신규 채용 규모는 77.9%가 올해와 비슷하다고 했고, 올해보다 늘릴 것이라는 기업은 14.3%, 줄인다는 기업은 7.8%였습니다.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은 그 이유로 36.4%가 경제회복의 불확실성을 꼽았고 이어 27.3%는 결원이 없어서, 24.7%는 물류산업 경기 둔화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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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기업 30%만 “내년 신규 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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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11:36:00
내년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물류기업은 열 곳 가운데 세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물류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 채용 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30.8% 였습니다.
신규 채용 규모는 77.9%가 올해와 비슷하다고 했고, 올해보다 늘릴 것이라는 기업은 14.3%, 줄인다는 기업은 7.8%였습니다.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은 그 이유로 36.4%가 경제회복의 불확실성을 꼽았고 이어 27.3%는 결원이 없어서, 24.7%는 물류산업 경기 둔화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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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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