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주찬, KIA와 50억원에 계약

입력 2012.11.18 (13:37) 수정 2012.11.18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았던 김주찬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KIA구단은 김주찬과 4년에 계약금 26억원, 연봉 5억원, 옵션 5억원 등 총 50억원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0년 삼성에 입단해 이듬해 롯데로 트레이드된 김주찬은 타격과 주루 플레이를 겸비한 선수로, 통산 타율 2할 7푼 9리에, 306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KIA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내야수 이현곤은 내년 1군에 진입하는 NC와  3년간 총액 10억 5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FA 시장에 나온 다섯 명 가운데  홍성흔만 미계약 선수로 남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A 김주찬, KIA와 50억원에 계약
    • 입력 2012-11-18 13:37:06
    • 수정2012-11-18 15:00:10
    국내프로야구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았던 김주찬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KIA구단은 김주찬과 4년에 계약금 26억원, 연봉 5억원, 옵션 5억원 등 총 50억원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0년 삼성에 입단해 이듬해 롯데로 트레이드된 김주찬은 타격과 주루 플레이를 겸비한 선수로, 통산 타율 2할 7푼 9리에, 306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KIA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내야수 이현곤은 내년 1군에 진입하는 NC와  3년간 총액 10억 5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FA 시장에 나온 다섯 명 가운데  홍성흔만 미계약 선수로 남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